(천년초의 월동 준비모습----스스로 수분을 줄이고 있어서 누워있는 듯 보임)
항산화 기능 항염 기능과 치매 억제
항 콜레스테롤 등의 함량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고 보습효과도 있어 화장품 등에 이용되는 물질임. 또 다른 효능
한국에 자생하는 손바닥선인장이 두종류가 있는 데 한종류는 제주도를 비롯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온대성 식물인 백년초가 있으며, 또 한종류는 추운 지방 영하20도 에서도 자라는 한국토종 천년초가 있습니다. 천년초 가시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합니다. 천년초를 취급할 때 가장 애로 사항을 느끼는 것은 가시때문입니다. 모종을 심을때에나 잡초를 제거할 때, 또는 식용을 위하여 줄기나 열매,꽃을 따서 가공 할 때에도 가시처리가 가장 어렵습니다. 손이나 팔뚝 또는 가슴이 천년초가시에 찔리면 매우 따끔거리는데, 가시를 찾을려도 너무 가늘고 작아 좀처럼 찾지 못하고 며칠간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확대경이나 돋보기로 보이면 선명하게 가시를 볼수 있습니다.)
<천년초 가시자리> 보통 줄기 1매에 가시자리가 40~50개 정도가 생겨나며, 천년초는 백년초와 달리 가시자리 중앙에 중앙가시가 없고, 솜털가시가 약 170~ 200여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붉은 갈색의 점은 솜털가시 200여개가 촘촘히 박혀 하나의 점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천년초 가시는 원래 잎이 환경에 적응토록 퇴화되어 있는 것으로, 줄기의 가시자리가 땅속으로 묻히게 되면 뿌리로 변하여 수분과 영양소의 공급 통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솜털가시의 크기는 2~5mm이며, 약한 바람에도 잘 날려 자칫 잘못하면 눈이나, 머리카락 속에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바람을 등지고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년초의 가시자리 :퍼온 사진>
모종을 심거나 천년초 고랑의 잡초를 제거 할 때에는, 반드시 목이 긴 양면 코팅 장갑과 비닐로 된 토시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천년초 가시에 찔려보지 않은 사람은 여러부위에서 따끔따끔거리는 고통을 결코 이해하지 못합니다. <양면코팅장갑사진<=다들 아시죠?>
양면코팅 장갑이나, 부엌에서 사용하는 고무장갑을 반드시 착용합니다. 1)흐르는 물에서 설거지용 수세미로 가시자리를 문지르면 쉽게 가시가 제거됩니다. 2)또는 흐르는 물에서 칼끝으로 가시자리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이 손질합니다. 3) 집게로 천년초선인장을 집어 가스렌지 불에다 살짝대면 가시자리의 가시는 모두 타는데, 약 5~10초면 처리가 됩니다. <인터넷 정보바다 구름나그네님 블러그에서 모셔온글> 가시제거 방법(2) 주거나 넓은 그릇에 물을 받아 작은 자갈과 열매를 섞어 흔들어준 뒤 깨끗한 물로 헹구면 된다.
열매
천년초 다루기 효소발효액 만들기
벗기고 썰어 샐러드, 살짝 데쳐 소스찍어 식용, 건조시켜 분말로 요리의 색과 양념, 썰어 설탕 넣어 발효시킨 효소발효액, 천연초 가루. 천연초 쥬스. 천연초 식초. 천연초 효소.천연초 담금주. 천연초 국수. 천연초 한과 . 비누. 천년초가 우리몸에 좋은점...... 천년초에는 황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타식물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하고 있어 유해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노화와 질병의 중요한 요인인 산화와 염증에 저항력과 개선능력이 탁월합니다. 현재까지의 임상결과를 보면.....황산화, 항염, 치매억제, 뇌 혈관계, 당요 및 기타 성인병, 알콜대사 기능등이 있습니다. 보통 생줄기는 10월~익년5월 이에 채취해 묘목으로 이식하거나 음용하고....열매는 10월~12월 사이에 채취하는데 수분을 말린후가 약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줄기 먹는 방법... 1. 가시를 제거하고(고무장갑 필히 착용) 2. 생줄기를 3등분해서 하나를 믹서기에 생수나 우유, 요구르트,베지밀, 바나나와 같이 갈아서 마시면 됩니다. 하루 2~3회 드시면 되고, 아침 공복에 드시면 특히 아주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과다섭취시 알레르기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열매 먹는 방법... 1회 열매 3알 정도를 물에 씻어 믹서기에 넣고 생수와 함께 갈아 드시면 됩니다. 씨는 단단해서 잘 갈리지 않아 그냥 드셔도 위에서 녹아 흡수됩니다. 칼슘이 홍화씨의 7배나 많습니다. 씨가 드시기 어려우시면 컵에 따라 열매쥬스를 가만히 놔두면 씨가 갈아 앉습니다. 이렇게 천년초 생줄기와 열매는 변비치료, 이뇨효과, 장운동의 활성화, 피부질환(아토피), 류머티스 관절염, 화상치료,....등 민간요법으로 많이 활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천년초도 부작용이 있으니 체질에 맞지 않거나 과다섭취는 자제해야 될 듯 합니다...
1. 가정에서는 화분에 심어서 가꿀 수 있다. 물빠짐이 좋은 배양토에 부식퇴비를 충분히 넣고 식재하면 잘자란다. 늦가을에서 초봄까지 잎을 수확 할 수 있다(이 때는 스스로 잎의 수분을 말리기 때문에 약성이 제일 좋다).
2. 밭에심는 것은 ........... 천년초는 평당 20장이 필요하고, 심기전에 평당 20키로 퇴비를 충분히 넣고 로터리후 0.05미리 검은 비닐로 멀칭을 하시고(잡초예방) 가로세로 각각30,40센티 간격으로 2/3정도가 땅에 묻히도록 심으시면됩니다. 한 번 거름으로 3년정도는 거름을 줄 필요는 없다. 따라서 충분히 시비하여야 좋다. 골간격은 사람이 충분히 좌우로 움직임이 편해야 한다.--->골이 넓어야 작업시 가시에 찔리는것을 막을수 있다. 그리고 가시는 바람에 날리기 때문에 작업시에는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 저는 멜빵장화를 신고 우비를 입고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하려고 준비해 두었습니다. 잎은 아들 또는 손자까지 남겨두고 매년 따 주어야 좋다.---그냥 놔두면 잎이 가늘어지고 기형이 나온다. |